모처럼만에 일찍 나가 걸었다.

in #zzanyesterday

네시가 되기 전에 나가 걸었다.
반바지 입고 어슬렁어슬렁
시원하고 좋았다.

오후에는 강가를 걸었다.
무더웠다.
그래도 걷다 보니 많이 걸었다.
내일부터는 비가 온다니 오늘 더 걸어두자, 이런 생각도 있었고
어제 경우 만보를 넘겼기에 오늘 자아 만족을 찾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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