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들링과 테이크오프
20250825월
16번째 파도
월,화,수 파도가 들어온다.
파도가 들어올땐 역시 날씨가 좋지 않다.
사이드라이딩도 어느정도 돼고
어디로 갈지도 정하고 있고
바텀턴도 해보고
업, 다운도 한번 해봤는데
패들링과 테이크오프의 벽이 다시 생겼다.
잘타는 분들을 보면 내가 한번 탈때
5번은 더 타는거 같은데
라인업까지 가는데 패들링으로 가면 몇턴은 쉬어야
출발하게 된다.
작은파도에서는 좀 더 앞에 엎드리고
큰 파도에서는 약간 뒤로 가고
작은파도에선 가슴으로 보드를 누르면서 앞중심 주고
큰 파도에선 가슴을 최대한 들면서 노즈다이빙 방지 해야 한다.
다음 파도에선 테이크오프 횟수를 올려서
바텀,탑 을 왔다 갔다 하는걸 연습해야겠다.
패들링을 어떻게 더 잘 할지 생각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