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1호, 전유성

한국 희극계의 대부라 불린 사람. 전유성이 25일 타계해서 오늘 발인를 했습니다.
1949연생.76세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1969년 TBC 방송 작가로 츨발해 곧 코메디언으로 연출과 기획까지 담당하며 개그맨이라는 말을 처음 사용하면서 명실공히 한국 개그계의 대부로 많은 후배들을 발굴하고 이끌었습니다.많은 개그맨들의 롤모델로 열심히 살았으나 본인 몸관리에는 소홀했었는지 아직 80도 안되어하늘나라로 가서 안타까워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죽기전에 보고 싶다고한 사람이 최양락이라고 합니다.
폐기흉으로 25일 오후 9시5분 전북대병원에서
눈을 감았고,
서울아산병원으로 옮겨 누구나 편한 마음으로 문상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일생을 개그맨으로 살아온 전유성의 평안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