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찬가

in #steemzzang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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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신록이 어우러진 별천지
우리의 눈을 사로잡는다

호수에 어깨를 기댄 개나리
긴 머리를 날리는 수양버들
호수는 무엇이나 받아준다

사랑할 시간도 모자라는데
미워할 틈이 있겠느냐며
힘껏 끌어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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