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tiamo1 (67)in #steemzzang • 2 days ago 맑은 물이 유유히 흐르고 물새들이 춤을 추던 자리에 흙탕물이 사납게 달리고 풀이 누웠다. 끝났다고 하던 장마가 서슬이 퍼렇게 날을 세우고 돌아왔다 손아귀에 잡히는 건 무엇이나 닥치는대로 쓰러트린다. 언제쯤이면 맑은 물을 돌려줄까 #zzan #steem #steemit #atomy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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