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의 실습을 늘 함께 하는 엄마
어느 곳으로 실습을 하러 가든지 실습의 첫 날 아침을 맞이하는 것은 떨리는 일이다.
무뎌질 때도 되었건만 아직 낯선 것은 잘해야 한다는 강박이 실려 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 어제 밤에도 알람을 가장 일찍 일어날 수 있는 시간인 6시에서부터 아무리 늦어도 이제는 정말 일어나야 한다는 시간인 7시, 그리고 밖을 나서야 하는 시간인 7시30분까지 알람을 10분 간격으로 맞추어 놓고 잠에 들었다. 그리고 언제나 그렇듯이 세 번째 알람인 6시 20분에 일어날 수 있었다.
실습 첫 날을 임하는 나의 습관에는 아침에 샤워하는 것이 있다. 보통 피곤해서 밤에 샤워를 하고 자는데 첫 날은 깨끗함으로 시작하고자 하는 욕구 때문에 샤워로 하루를 시작한다. 오늘도 여느 때처럼 샤워를 하고 옷을 입고 준비를 한 후, 아침을 먹었다. 남들이 나를 부러워하는 것들 중에 아침식사가 꼭 있다. 그저 내겐 가벼운 일상인데 부럽다는 소리를 들으니 괜히 더 건강하게 사는 기분이 들곤 한다. 그리고 그 준비를 가능하게 해주시는 엄마께 감사의 표시를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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