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동무들을 만나고 왔다.

in #steem7 days ago

반가운 동무들 만나는 날이다.
모두 안녕하니 반가웠다.
아니 그사이 한 친구가 하늘나라로 갔다.

이제 그 친구는 다시는 볼 수 없다.
산다는 게 뭔지...

세월 이기는 장사 없다는 말이 실감 나는 그런 모습들이었다.
그래도 반갑고 즐거웠다.
자주 만날 수 있으면 좋으련만 그게 생각처럼 되지 않는다.
생각과 행동이 같아하기 더욱 어려워지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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