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내가 좋아하는 음식, 좋아하는 인생View the full contextemotionalp (62)in #springfield • 6 years ago 내 삶은 온전히 나의 것인데, 타인의 취향에 너무나도 많은 귀를 기울이게 되는 것은 아닌가 또 한번 생각해보게 되네요.
사실 저도 여전히 귀가 팔랑대곤 해요. 하지만 먹고싶은 메뉴를 정할 때만큼은 무조건 제 취향대로 가더라구요 ㅎㅎㅎ 제 뱃속으로 들어가는 거라 더 솔직할 수 있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