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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다시 한번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SI작가로 선정될 분들에게)
그 동안 @sochul 님께 작성한 3백여개의 댓글 중 오늘 처음으로, "자포자기"의 의미를 담아 댓글을 남깁니다. (미약하나마 풀봇 드리고 시작해 봅니다~!!)
사실, 저도 한 일년 하면, @sochul 님 만큼,, 즉 @sochul 님의 일년 전 만큼은 하겠지 라는 생각을 꾸준하게 해왔던것 같습니다. 여기서의, @sochul 님 만큼이라는 것은 글의양? 글의질? 인지도? 명성도? 와 같은 쉽게 표면적으로 나올수 있는, 표현될 수 있는 것에 대한 갈망이나 도전, 목적의식은 아니었습니다.
바로 "배품, 나눔의 마음"이었습니다. 그래서 흉내 아닌 흉내를 해보며, 기부도, 나눔의 참여도, 따뜻한 말한마디, 행동 한마디도 한번더 해왔던것 같은데,, 오늘 에서야, 고백합니다. 이제 "자포자기"를 선언하고. ~ ^^ @sochul님은 "그냥 우러러 봄이 마땅하구나" 라고 말이죠..
- 이제 어설프게 따라해 보려 하지 않겠습니다
- 항상 우러러 보도록 하겠습니다.
- @sochul 님 성장과, 스팀잇내 멋진 이미지의 "일등공신은 마스터님"이라는 것을 기억하겠습니다
정말 최고 입니다~!! @sochul 만세~!!!!!!!!!!!
오늘.. @skt1님께서 저를 엄청 띄워주시네요 ^^
그런데 댓글에 진실 하나가 눈에 띄네요.
'일등공신 마스터'
맞습니다. 나름 저 또한 마음이 흔들릴 때 마스터가 저를 꽉 잡아주었네요.
그 덕분에 지금까지 올 수 있었지만..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큰 것은 바로 kr 커뮤니티의 힘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정체라고 하지만 저는 지금도 내실 다지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찬란한 kr의 미래를 위해 kr 화이팅 @skt1님도 화이팅입니다!
으잉... 멋지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