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승림대디입니다.

코인 시장이 마냥 좋지 않고, 알트들은 쭉쭉 빠져서 바닥에서 벗어나질 못하는데요.

이와 관련해서 해외사이트를 둘러보다가, 공유드릴 만한 사항이 있어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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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기적으로는 1만달러선에서 약세.....

최근 비트코인의 행보는 2019년 13,000달러를 넘었던 최고점에 비해 약 30%넘게 하락하였습니다.

단기적으로도 압도적인 약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CME 선물 갭인 61.8%과 50% Fibonacci Retracement level로 회귀할 것을 기대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단기적으로는 7,500~8,500달러의 범위내에서 약세를 취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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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 휴면 계좌의 증가

Coin Metrics에 따르면, 비트코인 휴면량이 사상 최대인 21%에 달한다고 하였습니다.

움직이지 않은 비트코인의 금액은 지난 5 년 동안 현저하게 증가했으며, 이것은 비트코인이 점차적으로 교환 매체가 아닌 가치 저장 수단이 되어가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반론도 있는데요. 거래가 되지 않는 부분은 단순 저장이 아닌 분실의 가능성도 배제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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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의 랠리는 채굴의 최저점부터 시작

아래의 그림에서 알 수 있듯이 비트코인의 랠리는 채굴의 최저점 부터 시작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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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e-halving hype는 비트코인을 2만달러까지 상승시킬 수 있음

모두 다 잘아시겠지만, 가격은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되는데요.

현재의 채굴업체들은 아주 효율적으로 운영되면서 살아남았을 것이라고 합니다.

이들 채굴업체들도 비트코인을 채굴해서 매각했을 때 수익이 날 경우에만 가능하며, 반감기 때에는 추후 수익을 바라고 시장에서의 매도를 중지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소매 투자자의 유입과 Bakkt, TD Ameritrade 및 Fidelity Investments와 같은 기관 투자 서비스의 등장은 시장에서 채굴업체들도 매각보다는 보유의 전략을 취할 것이고,

이는 현재의 반감기가 지나가면서 상승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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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이렇게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기도 한데요.

동의되는 부분도 있고, 잘 모르겠는 부분도 있어 이렇게 글로 한번 공유드려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