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우리 아이는 책을 안읽어요

in #sct5 years ago

맞아요. 자식을 통해 꿈을 대신해서 이뤄내려는 방향은 개인적으로도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그럼에도 어릴 적에는 부모의 영향이 없다고는 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성장하면서 빠르게 주체적인 사람이 된다면 열에 하나쯤은 다독하지 않는 부모님 아래에서 다독하는 친구들이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독립체적인 삶 응원하며, 저도 그런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