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진출을 미리 생각해봅시다: 큐레이팅부터 시작이 어떨까요.

in #sct6 years ago (edited)

오픈한지 24시간이 조금 넘었을 뿐인데, 이미 스팀코인판(이하 스판) 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KR에서 평소에 올라오던 글보다 훨씬 많은 글들이 올라오고 있고, KR에서 요즘은 활동을 별로 안하시던 @lucky2, @abdullar (@ramires) 님 등도 글을 올려주셔서 더욱 활기가 넘칩니다.

본격적인 페이아웃이 시작되지도 않았는데, 어느 정도 마켓이 형성된 것만 보아도 매우 고무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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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 커뮤니티만으로도 어느 정도는 돌아갈 수 있겠으나, 외부 유저 및 자금의 유입을 막을 이유는 없겠지요. 아니 오히려 권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중국 쪽에서는 (cn) 글들이 활발하게 올라오고 있으며, 영문 유저들도 관심을 보이는 상황입니다. 댓글 등으로 스파 임대가 가능한지 물어보는 경우도 있구요.


물 들어올때 노 젓는다고, 초기의 폭발적인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게 해외 유저들에게 소통 및 큐레이션을 제공하면 어떨까 합니다. @jack8831님의 제안으로 SCT-DEBATE 태그를 달고 논의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장 첫 세팅으로, 현재 큐레이션 계정이 20개가 있는데 그 중 몇개를 일단 중국어나 영어 담당으로 돌리거나 또는 몇 개를 추가로 신설하면 어떨까요?

당장 9번 큐레이터인 제 계정(@sct.cu9) 및 개인 SCT 계정(@deer3, 1만 SCT 프리세일 때 구매 후 스테이킹)을 영미권 큐레이터를 위해서 내놓거나 제 자신이 영어 담당으로 활동할 의향도 있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KR 프로젝트의 경우 @jayplayco님이 해외 담당을 맡고 계시고 그래서 영미권에서도 인지도가 매우 높으신데, SCT에서도 부탁드릴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weedcash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제대로 된 유저 대응을 하지 못하면 순식간에 인기는 사그라들게 마련입니다. 스판이야 워낙 탄탄한 KR의 지지 및 노련한 운영진들의 힘으로 잘 성장하겠지만, 기회가 있을 때 흘려보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해외 진출 고려 및 추진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Weed 현재 시세는 며칠 전 대비 폭락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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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ry7님 곰돌이가 2.0배로 보팅해드리고 가요~! 영차~

이 부분은 관심도 많이 갈 수밖에 없고 현실적으로도 부딪힐 문제이니 공론의 장으로 열기에 좋은 안건이라고 생각합니다.

톡방은 참여의 한계도 있고, 가능하면 이 공간을 활용해 토론을 장을 열면 좋겠는데, 우선 아쉬운대로 SCT-DEBATE 태그를 만들어서 글을 그룹으로 몰아보면 어떨까 합니다.

좋은 생각이십니다. 첫 페이아웃 나오는 것 보고 맞춰가면 될듯합니다.

Hello, I am Michael from @team-cn . Thank you @jack8831 for invitation.

@ericet and @softmetal are co-founder of @team-cn, which is a Chinese community project for Steem's newbie founded in April 2018.

We also join SteemCoinpan in these two days.

Thank you for your participation. As you may have already noticed, the founders and members of steemcoinpan is considering Chinese curators so that we may attract more Chinese users. Let us know if you have any recommendations or requests.

해외 언어권 담당을 세우자는 의견에 동의 합니다. ^^

의견 감사드립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외부유저와 자금이 온다면 반대할이유가 없겠지만, 자금이 오지않고 빼가기만 한다면 문제가 될겁니다.

좋은 지적이십니다. 포스팅도 잘 보았습니다.

외국어 되는 분으로 진행하면 좋을 것 같아요. ^^

외부 유저 및 자금의 유입을 막을 이유는 없겠지요. 아니 오히려 권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외부자금이 들어와야 sct 토큰도 그 기본 가치가 올라 갈거라 봅니다.만 하루가 지나가고 있는 좋은 의견 제시헤 주셨네요 운영진들 또한 이것에 대해 쉽게 생각하지 않을 거라 봅니다. 좋은 포스팅 잘보고 갑니다.

glory7님 음청 멋져 보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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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glory7
너무나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결국 SCT 의 구매층을 만들어야 하는데 엄청난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이미 KR에서 상당히 많은 자금이 들어왔고... 추가 자금줄은 외부에서 찾아야 할듯합니다. KR 중 스팀잇 안하는 분들보다는 스팀잇 외국인 유저들이 더 쉬울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