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버니 방문
코로나 백신 2차 접종후 항체가 생긴다는 2주가 지나니
마음의 여유가 생겼다.
지난해 가을에 만나 고 여태 만나보지 못한 오라버니를
찾아 뵙기로 했다.
얼마 만에 타보는 뻐스인가.
코로나 이후 대중 교통을 타 보는것이 처음이였다.
30여분 만에 판교 현대 백화점 앞에 내리니
오라버니가 마중을 나와 게셨다.
지팡이를 집고,
허리가 아프다고 하셔도 꾸준히 걷기 운동을 하셔서
지팡이는 짚지 않으셨 는데 3일 전 부터 다리에 마비가
와서 아주 힘이 든다고 하셨다.
아이고 그런데 도 마중을 나오셨으니 그 정성
어찌 갚을까 마음 앞았다.
세상 뜬지 20 년이 지난 올케 형님의 빈자리가
너무 크게 느껴 졌다.
재력이 있다 한들 고통을 자식에게 모두 내뱉을수는
없으니 자연 마음 마저 위축 되어 옛날 위엄도
사라져 버렸다.
부모 동기에게 모든 정성 다하시고 마누라 자식에게도
사랑과 자상 함이 남 달랐기에 자식들 또한
아버지 뜻을 잘 받들고 있다. 그러나 할멈만 하랴 .
아파하는 오라버니 모습 보니
마음이 너무 무겁다.
내일 아침을 기다리는마음
오래오래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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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QOO10.COM두분다 아프지마시고 건강하세요..
감사 합니다.
오빠를 향한 존경과 사랑이 뚝뚝 떨어집니다
건강하시길 ㅎㅎ
지난주엔 아내랑 화분사러갔다가 우연히
베로니카 사왔습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I am sorry to hear about your brother. We all have such close connection to our family and the older we are the more we appreciate them.
It is good to know that you have had two vaccines and feeling well. Hope you will have more chances to enjoy fresh air and go for some trips now :)
(google-translator) 동생에 대해 들으니 유감입니다. 우리 모두는 가족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나이가 들수록 가족에게 더 감사합니다.
두 가지 백신을 맞았고 기분이 좋다는 것을 아는 것이 좋습니다.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지금 여행을 갈 기회가 더 많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