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날 고마운정거장
밤새 눈이 내리더니 아침이되자 포근한지 빗방울이 내리더니 눈이 녹아내린다.
광주 안과 다녀오는길에 차편이 자주없어 택시를
호출하였다.
한적한 시골의 버스정거장 버스시간이 애매할땐
바람을 막아주는 정거장 하나
잠시나마 앉아서 택시를 기다릴수 있다
10여분의 시간은 추운 날씨에 기다림은 힘든시간이였지만 겨울경치도 감상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정다운 장소였다
또 다른 교통수단 택시의 약속장소이다
허리 아프신 부모님의 소중하고 고마운 정거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