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멕시코 일기 #209View the full contextView the direct parentcabbagelover (61)in #life • 10 days ago 자연의 순리인 줄 알지만, 안타까운 마음은 어쩔 수가 없네요. 방문 감사합니다.
최근에 할머니께서 사고로 돌아가셔서 많이 울었었네요. 갑작스럽게 사고로 돌아가신거라 정말 당황스러웠습니다. 할머니와 함께했던 좋았던 일들만 기억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만나 좋은 기억들만 간직한채 편히 쉬시기를 바랄 뿐입니다.
바쁘다고, 커리어 성공을 위해 지금은 일에만 집중해야 할 때다 등으로 요 몇년동안 가족들에게 좀 소홀히 한 것 같아, 요즘은 조금이라도 더 가족들을 신경쓰려고 노력 중이네요
매우 힘든 일을 겪으셨네요.
저도 오랫동안 가족과 떨어져 지내다보니 가족이 정말 소중하다는 것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