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어뷰징에 대한 이야기 4. 다음 중 누가 어뷰저일까?

in #leesunmoo7 years ago (edited)

말씀하신대로 증인이 판관은 아닙니다.
판관이라서가 이니고 DPoS 시스템에서 보상의 불균형문제를 해소할수 있는 사람이 증인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증인을 내 편으로 만들든지, 혹은 내편이 되어줄 증인을 세우든지 두 가지 방법 밖에 없는 것 아닌지요?
제가 보기엔 전자가 더 현실적 방법 같습니다.
그 수단으로 합의를 말씀드린 것입니다.
증인이 내편이 아닌데 허공에 대고 보상 불균형 해결하라고 소리쳐 본들 돌아오는 것은 메아리 뿐이지 않을지요?

합의는 수단일 뿐이고 목표는 스팀잇이 더 크게 성장할수 있는 쪽으로 보상시스템이 바뀌는 일입니다.

합의가 목표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