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끄적여 봅니다.
새해를 맞이하고, 1월의 절반을 지났지만
도무지 새해 같지 않은 새해의 연속이었습니다.
24년의 혼란스러움이 계속해서 이어졌던 느낌이랄까요.
오늘 여러 의미에서 막혔던 일들이 풀리는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한숨 돌리고 있습니다.
아직 갈 길은 멀고, 해결해야 할 일은 여전하지만
오늘이 전환점이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업비트의 스달 퇴출이 안타깝지만;;
시대의 흐름은 비껴갈 수 없겠죠.
그러고보면
스달 하나 없고, 한줌도 안 되는 스팀 갖고
별 걱정인가 싶기도.. ㅎㅎ
사실 요즘 x.com을 시작했습니다.
수익화의 또다른 파이프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었거든요.
눈팅하면서 배우는 중인데, 수익화를 위해선
커뮤니티 그리고 소통이 꽤나 중요해 보입니다.
스팀잇과 좀 닮은 구석도 있는 거 같구요.
아무튼.. 주절주절 근황 나눴습니다.
넋두리라도 종종 나눠보겠습니다. ㅎ
자주 뵈어요.ㅎㅎ
자주 뵐게요. 영양가는 별로 없겠지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