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많이 짧아졌네요

날씨는 너무 더워 아직 한창 여름인가도 싶은데
해를 보니 가을이 되는가 싶네요
7시인데도 어둑어둑하군요
아이들과 함께 잠깐 나가서 배드민턴을 조금치고
프로팰러처럼 날리는 아이들 장난감을 가지고 조금 놀다 들어왔네요
낮엔 너무 더워서 엄두가안나고
저녁이 되서야 잠시 나갔다 왔습니다.

얼른 더위가 가고
선선한 가을 날씨가 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