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시등공덕경6
사리불아, 모든 부처님의 경계는 불가사의하여,
오직 여래만이 이 뜻을 아신다.
사리불아, 저 등불을 보시한 이가 받게 될 복의
더미도 무량무변하여 헤아릴 수 없으니.
오직 여래만이 알 수 있다.
사리불아. 작은 등불을 밝힌 복덕도 그렇게 헤아릴 수 없는데
하물며 내가 멸도한 후에 부처님의 탑과 절에서
자기가 밝히거나 남을 시켜서 밝히되,
등불 하나나 두 개 내지 많은 등을 밝히거나
향과 꽃과 영락과 화환과 보배 당번과 일산과
그리고 갖가지 수승하고 미묘한 것을 공양하는
것은 말할 나위 있겠는가.
고맙습니다.
2025년3월11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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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4) 3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