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번째이야기 - 우리둘째아들이 열과 설사 (30.01.25)

남편이 큰 대왕 꽃개를 사가지고왔는데 , 그걸 둘째 한테 먹였는데 그이후에 열과 설사를 해서, 엄청 남편한테 욕을 했다 . 그리고 나서 그날 오후에 남편이 몸살이 나서 들어누웠다 .저녁 늦게 남편이 병원약속이 있어서 가보았는데 아마 우리 아들도 독감에 걸린거같다고했다. ㅠ 대왕 꽃개를 잘못 먹였다고 남편을 엄청 욕한게 미안했다 ㅜ
너무 많이 설사를 해서 그런가 힘이 없는 우리아들... 노래가 나와서 흥이 없이 계속 안겨만 있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