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2 이과 남학생의 시 써보기 - 제목 추억

in #kr7 years ago

내가 지금 걷고있는 이 길을

걸을 필요가 없어진다면

다시 이 길을 걸을까

내가 지금 살고있는 이 곳을

멀리 떠나게 된다면

다시 이 곳을 방문할까

힘들고 지쳐 방황하는 발걸음은

다시 내 마음속의 장소를 찾아갈까

지금의 내 감정을 담아서

꾹꾹 내 마음속에 눌러넣어

언젠가 이곳을 찾아올

나의 발걸음을

힘을다해 위로해 주어야지Screenshot_20180218-23451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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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데요 두번 읽엇어요 👍 이 감성 꾹 꾹 눌러담아 또 놀러올게요^^

팔로 꾹~💕

감사힙니다 맞팔힐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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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합니다.
짱짱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