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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국경을 넘던 버스 안에서

in #kr7 years ago

머리 속에 저장만 되어 있고 절대 재생할 수 없는 노래군요.
이런 것이 영원한 추억거리나 남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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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머리 속에만 남아있죠. 반주가 곁들여진 전문가수의 노래와는 전혀 달랐으니까요.
가끔 이런 사소한 일들이 오히려 잊지 못할 추억이 되기도 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