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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저때 좀 무섭기도 했어요. 병에 걸리는 원인이 정확하지않아서.. 근데 벌써 2년전이네요.

아무일 없으셔서 정말 다행이에요~~밖에 나가는 것 조차 조심스러웠는데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셔야 했으니, 어떨 땐 시간이 너무 빨리가서 무섭다는 생각도 .....ㅜㅜ

처음엔 무서운데 몇번 이송하니까 덤덤 ㅎㅎ 맞아요. 20살이 엊그제 같은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