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8/5) 보라, 내가 새 일을 하고 있다!(여호수아 11:23)
출애굽기 3장 8절에서 하나님께서는 이집트에 있는 모세와 이스라엘 백생들에게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약속하셨음. 인도하실 경로와 정확한 장소까지 말씀해주셨음. 그 땅은 아브라함때부터 약속하신 땅이고, 그 약속을 이행하시는 중이셨음.
여호수아 12장의 1절부터 6절까지는 모세와 여호수아가 정복한 요단강 동편의 땅과 왕들이 기록되어 있고, 7절부터 24절까지는 여호수아가 이스라엘과 함께 정복한 요단강 서편의 땅과 왕들이 기록되어 있음. 여호수아 11장 23절에는 여호수아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던 온 땅을 차지했음. 그렇게 가나안의 정복전쟁이 끝나고 그 땅을 분배했음.
하나님께서는 이사야 43장 19절을 통해 "보라. 내가 새 일을 하고 있다!"라고 말씀하셨음.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있으시며, 우리를 통해 새로운 땅을 정복하기를 원하심. 더 많은 영혼들을 살리고 잠들어 있는 교회들을 깨울 수 있도록, 새로운 정복을 향해 나아가야 함. 다수의 목소리가 아니라 진리의 목소리를 향해 신기록이 달성될 수 있도록 돌파해야 함.
결론적으로, 이전의 주셨던 은혜와 영광을 추억하며 거기에 만족하고 살아 가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영광과 승리를 향한 정복의 삶을 살아가기를 결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