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분
오늘은 24절기의 네 번째 절기인 춘분(春分) 이네요.
춘분을 기점으로 낮이 길어진다고 합니다.
아직까지는 겨울의 기운이 완전히 가시지 않아 기온이 오르락 내리락 하겠지만 길게 보면 봄의 기운이 우상향 하면서 봄꽃들이 서서히 고개를 내밀겠지요...
3월도 어느듯 중순을 훌쩍 넘어서고 시간은 멈춤없이 제 갈길을 잘도 갑니다...
춘분(春分)은 경칩(驚蟄)과 청명(淸明)의 중간에 드는 절기로 태양의 중심이 적도(赤道) 위를 똑바로 비추어, 양(陽)이 정동(正東)에 음(陰)이 정서(正西)에 있으므로 춘분이라 한다.
이날은 음양이 서로 반인만큼 낮과 밤의 길이가 같고 추위와 더위가 같다. 이 절기를 전후하여 농가에서는 봄보리를 갈고 춘경(春耕)을 하며 담도 고치고 들나물을 캐어먹는다. <지식백과>
202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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