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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뻘글] 치느님의 추억
@skuld2000님 덕분에 눈알 빠지는줄 알았습니다.
권해주신 '한자와 나오키' 어제밤에 다 보았습니다.
아니 실상 오늘 새벽까지라고 해야겠죠.
보고나서 제게도 같은일이 있어 포스팅 한 번 하려 합니다.
그나저나 동기의 아내는 저를 보고 넘어가준 것 같습니다.
이후 동기의 증언에 따르면 그 일은 넘겼다고 하더군요.
아마도 다른 일에서 또 걸린게 아닌가 싶습니다. ^^
와... 아무리 10편짜리라고 해도 벌싸 다 보셨다니.. 대단하시네요. ㅎㅎ 어떤일인지 포스팅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그리고 친구분도 어떤 의미로 재밌는 삶을 살고 계신 듯 싶네요. 부디 무탈히 지내시길...ㅎㅎ
눈알 빠지는 줄 알았습니다.
다섯편씩 나눠서 화장실 한 번가고 모두본거라 ^^
그나저나 @skuld2000님께 감사드립니다.
제게 굉장히 현실적인 내용이라 완전 몰입했었습니다.
미드 24시 이후 처음입니다. ^^
우와.. 엄청난 집증력이십니다!! @sochul 님이 저번에 올리신 글을 보고 딱 떠오른 드라마 였는데 예상이 적중했나 보군요.ㅎㅎ 저도 너무 재밌게 본 드라마여서 그정도로 몰입하셨다니 저까지 기분이 좋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