茶 이야가 禪 이야기 釋明正

in #kr3 days ago

달마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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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봉 앞에서 벽을 향해 앉았을 때
법이나 옷을 전했다고 뉘라서 말하는가.
가죽과 골수를 늘어놓고는
공연히 신 한 짝 꿰어 들고 총령으로 떠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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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마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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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6월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