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올스팀] 김재인 아름다운 철학자 “지속할 수 없다면, 아마추어다"
영상 콘텐츠에 담길 수 있는 언어적 메시지는 많지 않다. 1시간 동안 글을 읽는 것과 1시간 동안 영상을 보는 것을 비교했을 때 글을 읽는 정보가 훨씬 더 많다.
저도 이런 점 때문에 활자는 계속해서 살아 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울러 글만이 가질 수 있는, 상상력을 자극하는 매력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