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금꽃이 피었습니다
새벽에 작업한 와이프의 앙금꽃케익..
밑작업한 다양한 앙금 꽃들 ...작약, 장미, 라넌큘러스, 수국 등
미리 근처 떡집에서 불린쌀을 잘게 가루로 만들어와 둥그런 틀에 놓고 30분정도 가스불에 떡을 만든 후....
찐 떡위에, 앙금으로 깍지를 이용해서 다양한 꽃들을 만들어 떡 위에 데코레이션...
새벽 4시 알람 소리에 일어나 정성스레 만드는 소리에 깨서, 나도 뭐 도움이 좀 될까 싶어 쭈뼛쭈뼛.. 설거지가 제일 만만하고 무난해서 열심히 그릇과 작업도구 등을 실시간 세척..
4시간정도의 공을 들여 풍성한 앙금플라워 떡케익이 짜~잔 완성!!!
2015년 시작한 앙금플라워 케익... 손 마디마디 관절이 많이 아프기 때문에 그만 하도록 말리고 싶다!!
아침 6시쯤 배가 고파, 와이프와 오붓하게 김치찌개에 밥 한공기.. 막간을 이용, 애들 자고 있는 틈에 TV도 보고...
이젠 아침운동도 가볍게 하고. 교회에 갑니다.
대단한 솜씨입니다.
너무 예뻐서 먹기 아까울 듯 해요~~
영원히 박제해놓고 싶은 마음~^^
손이 많이 가는만큼 이쁘네요 ㅋ
감사합니다
정말 신의 손이십니다~
@홍보해
덕분에 많이들 보시네요~ 감사합니다^^
완전 멋지네요~ 한송이 꽃다발이 ... 떡위에 올라가니 먹기 아깝네요 ^^
먹지않아 버릴때 더 아깝기에.. 먹어야 됩니다 ㅋ
영광입니다. 고맙습니다. 가끔 글을 썼었는데, 관심 받으니 좋네요^^ 큰 힘 됩니다. 아직 초보라 스팀잇이 좀 낯설긴 합니다만 ㄱㅋ
예술 작품이네요.
멋집니다.
팔로우 보팅하고 갑니다.
와이프덕에... 감사합니다 저두 팔로우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