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븐
30년만에 다시 본 데이빗 핀처의 걸작. 세기말 스산한 분위기가 화면 가득하다.
기라성 같은 선배들 앞에서도 결코 기죽지 않는 브래드 피트의 연기, 두 편만에 거장이 된 핀처의 연출, 다리우스 콘쥐의 촬영, 트렌트 레즈너인줄 알았으나 아니었던 누군가의 음악.어느 하나 흠잡을 데 없는 그야말로 걸작.
내친 김에 조디악도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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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4) 19 days ago
30년만에 다시 본 데이빗 핀처의 걸작. 세기말 스산한 분위기가 화면 가득하다.
기라성 같은 선배들 앞에서도 결코 기죽지 않는 브래드 피트의 연기, 두 편만에 거장이 된 핀처의 연출, 다리우스 콘쥐의 촬영, 트렌트 레즈너인줄 알았으나 아니었던 누군가의 음악.어느 하나 흠잡을 데 없는 그야말로 걸작.
내친 김에 조디악도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