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클라베
극장에서 놓쳐서 아쉬웠는데 디즈니 플러스에 공개되어 관람.
남은 기간에 상관없이 올해 본 최고의 영화가 될 듯하다. 연출 연기가 완벽하다.
장막에 가려진 교황 선출 과정이 치밀하게 묘사된다. 세속의 정치와 그리 다를 바 없기에 지난 한국 대선도 떠올랐다.
무엇보다 팅커 테일러..에 이어 복잡한 원작 소설을 잘 정리해낸 작가의 역량이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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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4) 10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