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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어느 예술가의 말

in #kr9 days ago

쌓고 싶은 마음과 부수고 싶은 마음이 정확히 50:50인데, 비율이 51:49가 될 때 조금 쌓고, 또 49:51이 되면 요만큼 부수고, 그걸 반복하면 꿈꾸는 모양에 가까워지겠다 오늘밤 집에 오는 버스 안에서 생각했어요. 나는 스텔라가 쌓고 부수는 걸 늘 가장 가까이에서 보고 있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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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엔 시기적으로도 달라지더라고요. 요새는 쌓고 싶은 마음이 70정도 되니 부지런히 쌓아보려고요. 오늘 라라님이 달아주신 댓글에 용기 백배 충전하고 애정 지수 챙겼어요. 힝. 고마워요. 저 역시 라라님의 꿈을 곁에서 보는 사람이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