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땡그렁' 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 둘째 땡그렁을 소개 합니다.
너의 앞다리는 어딜 갔으며, 그 떡진 털은 어찌 할것이냐? ㅠ
이름은 한국영화 ‘대호’와 포루투갈어로 호랑이인 ‘찌그렁’의 합성어 입니다.사실 고양이는 이름을 불러도 쌩까는 경우가 많아서 우리 고양이들은 이름이 여러개, 온가족들이 부르고 싶은데로 부릅니다. ㅎㅎ
예는 나이는 올해 다섯살이고요
몸무게는 고양이 답지 않게 10킬로를 육박합니다.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은 10킬로가 얼마나 무거운지 짐작 하실겁니다.
우리집에서 얘를 안아 올릴수 있는 사람은 저밖에 없습니다.
가끔 집에 전기수리나, 배관공등 잠시 들르는 사람이 있으면 다들 애한테 가까이 가지 못하고 진짜 호랑이 새끼를 대하듯 합니다.
어릴때는 이랬던 아깽이가
누나의 케어를 받던 어린시절
이제는 누나 덩치를 훨씬 앞질러서, 미묘한 대치상황을 만들기도 하고 ㅋㅋ
침대에선 어디 가지마라냥,
제다리를 붙잡고 코를 드렁드렁 골며 잡니다. 가끔 얘가 코고는 소리에 제 핸드폰 진동이 울리는줄 알고 깬적도 많습니다.
이놈은 덩치에 어울리지 않게 잔병치레를 가끔 하는데요, 그래도 크게 아프지 않고 쑥쑥 자라줘서 정말 예쁩니다.
두고양이 그리고 우리가족 앞으로도 건강하게 오래오래 같이 하길 소망 합니다.
고양이 너무 귀엽습니다. 여건만 되면 저도 집사의 삶을 살고 싶네요 ㅠㅠ
안녕하세요 저도 운동 좋아하는데 @girina79님 스팀엔 운동글이 많네요!
팔로우 합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팔로우 걸었습니다!!자주 뵐께요^^
으앗 마지막에 다리꼭껴안고자는거 넘나귀여워여ㅠㅠ
네 ㅋㅋ 저러고 있으면 꼼짝없이 다리쥐나도 못일어 납니다.
너무 귀여워요~
귀엽게 봐주시니 고맙습니다.
으아 ㅋㅋ 아이들이 너무 귀엽네요 :)
귀엽게 봐주시니 고맙습니다.
@leecho 님의 여행글들 저도 찬찬히 읽어 볼게요, 팔로우 합니다.
와 겁나크네요
괭이 종자체가 큰거 에요 메인쿤이라고.
다리를 붙들고 자는 모습이 이쁘네요..
@kkw님 썸네일 강아지도 너무 귀여워요.
애니에서 본것만 같은 ㅋㅋ
하는 짓이 꼭 애니 같아요! 실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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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고양이 정말 좋아하는데 여건상 기를 수 없어서 너무 슬퍼요 ㅠㅠ 아깽이 진짜 귀여웠는데 지금은 집사를 부리는 포스가 넘치네요 ㅎㅎ
그래서 저도 한동안 디씨냥이겔 사진보며 맘을 달랬었죠, 반려동물과 같이 한다는건 충분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고양이 너무 이쁘네요 집에서 반대만안하면 기르고싶어요ㅠㅠ
다 찬성하실수야 없겠지만, 그래도 가족의 의견도 중요하지요,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