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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qrwerq, steemit] '생각의 가치'보다 '활동의 가격' (1/4)
다행히(?) 저는 저를 언급하는 댓글이나 글에 대해서만 알림이 뜨게 되어있고, 나머지는 별반 신경을 안쓰는 편입니다. 사실 보팅 취소 정도는 정말로 자유로워야한다고 생각해요.
스팀잇 속에서의 활동은 큐레이팅, 개발, 인맥, 마케팅(자신의 글에 대한?!) 등 다양한 양상을 보여주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심지어 창작이라는 활동에 마케팅이 이어지지 않으면 생각의 가치라는 것이 발생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죠.
정확히 보신 것 같습니다. 결국 우리는 이러한 활동의 '가치'가 어떻게 결정되는가를 생각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가치가 결국 가격을 견인하게 되지요. 저도 스팀잇을 시작하게 되면서, 저와 거의 비슷한 시기에 시작하시고 지금까지 활동하시는 분들은 딱 2분이 기억에 남는데, 한 분이 @zaedol 님이시고, 다른 한 분이 @polonius79 님이십니다. :)
오홋, 늦었지만 댓글 달아요. qrwerq 님도 제 스팀잇 동기지요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