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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미스터 빅의 팻 토피 형님이 사망하셨답니다. Pat Torpey, drummer of MR. BIG, passed away...

in #kr7 years ago

좋은 곳으로 가셨을 거에요. To be with you 기타로 치고 폼재고 그랬었는데요. More than words랑 유행했던 노래였는데..기타 스킬도 살짝은 들어가는 ㅋ. 이긍 세월을 잡고만 싶어집니다. 서른 즈음에 보다 60대 노부부의 이야기가 더 공감되어질 것만 같은 그런 추운 겨울입니다. 따뜻한 봄을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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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be with you... 요즘으로 치면 핑거 스타일 곡이었죠. 추억은 방울방울... 최근 무지개 다리 건너는 추억의 뮤지션들이 많아서 더 을씨년스럽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