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Food] 뻘글 - 어머니의 삼계탕
닭보다 전복이 존맛
안녕하세요. 비글입니다.
저는 금요일날 연차를 내고 휴일의 마지막 날입니다.
원래 어제 중복에 닭을 먹었어야 하는데 친구놈들을 만나느라 못먹었는데 어머니가 집에 들려서 먹고 가라 하시네요.
어머니가 꼭 삼계탕 하실때 전복을 넣어주시는첨부터 넣는게 아니라 닭이 거의 익어갈때 넣어서 매우 야들야들합니다.
초복에는 짜장면이었지만 중복 하루 지나 오늘은 잘 먹었습니다.
어머니 사랑해요.
Nice post! Thanks for sharing.
@leswind
Thank you!!!
중복에 삼계탕을 드셨으니 더위를 날려버리고 이겨내세요! ㅎㅎ
그래도 더워요오오~~ 제주는 열대야로 고생중입니다. ㅠㅠ
비주얼이 장난아닙니다 ㅜㅜ
인삼과 전복이 어마어마 하네요
전 이번 중복때 그냥 말복으로 미뤄봤네요
ㅜㅜ부럽습니다
저희 가족이 소식을 하는 편인데 작은 닭에 이것저것 어머니가 넣으셨네여
남기기 싫어서 다 먹었습니다. 인삼은 양보하였습니다
저거 전복이죠..ㄷㄷ
네 어머니가 전복을 좋아하셔서 이곳 저곳에 넣어 드십니다.
허..귀한 전복을 부럽습니다 ㅠㅠ
으어 먹고 싶네요 저도 ㅠㅠ
시간내셔서 가까운 삼계탕집으로!!!! ㅇㅁㅇ/
전복도 어머님의 무한 애정에는 한수 접어야할듯합니다.. 친근 샷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ㅇㅁㅇ/
전복을 마지막에 넣으면 야들야들하군요~
어제 끊인 삼계탕이 반마리가 되어 아직 냉장고에 있으니 퇴근길에 전복사서 넣어서 끓여 봐야겠습니다.
역시 어머니가 최고지요. ㅎㅎ
와 정말 맛있어보이네요.. 저도 어머니의 밥이 그립습니다 ㅠㅠ
초복 중복 둘다 삼계탕을 먹지 못했는데 말복엔 꼭 먹어야겠어요.
더위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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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ㅑ 완전 보양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