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바위보~~
안녕하세요. 삼남매맘 리키입니다.
오늘 오전근무 마치고 둘째와 같이 점심먹고 쇼파와 한몸이 되어 티비보며 게으름을 피우고 있는데....
둘째가 갑자기 가위바위보를 하잡니다.
영문도 모르고 했는데...제가 이겼습니다.
설거지 하기 내기였습니다. 유후~~~^^
그래서 점심 준비할때부터 하고 있던 앞치마~냉큼 벗어줬어요.
아침, 점심 먹은 설거지거리...제법 많거든요.
아~~좋다. ㅋㅋㅋ
덕분에 조금 더 게으름 부려볼께요.
삼남매 있다는 것을 축하 합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