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AM THAT--마하라지

in #kr1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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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볼 때 그대는 신을 봅니다. 세계와 별개의 신을 보는 일은 없습니다. 세계를 넘어서 신을 본다는 것은 신이 되는 것입니다. 그대가 세계를 즉 신을 보는 빛은 내가 있다는 아주 작은 섬광인데 외관상으로는 아주 작지만 모든 앎과 사랑하기 행위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인 빛입니다.

(2025.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