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AM THAT--마하라지

in #kr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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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늘 지고자입니다. 그러나 그대의 주의는 물리적이거나 정신적 사물들에 고정됩니다. 그대의 주의가 한 사물에서 벗어나 아직 다른 사물에 고정되지 않았을 때, 그 틈새에서 그대는 순수한 존재입니다. 분별과 무욕의 수행을 그대가 감각적•심적 상태들을 볼 수 없게 되면, 순수한 존재가 본연적 상태로서 등장합니다.

(2025.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