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한 밥상.
안녕하세요. Kookmin 인사드림니다.
살림몬하는 국민이 며칠전에 배추김치를 주문하였지요.며칠만에 도착한 김치.
오늘 택배아저씨와 함께 요렇게 도착했네요.
예전에는 고향이 시골이라.
부모님이 재배한 재료로 각종김치를 만들어먹곤
했는데.
이젠. 옛이야기라..
~ ~ ~
예전엔 식구들이 모여.
배추도 다듬고 돼지고기 푹푹삶아 보쌈김치 만들어 먹어가며.
오손도손
수다떨며 밥도 먹고.
아이들은 군고구마도 구워먹고.
하였는데. 부모님이 세상을 떠나고.
안계셔서 .
옥션에서 김치를 구매해서 먹고 있담니다.
하선정 김치^^
직접담근 김치보다.주문한 김치에 익숙해진 저람니다.
요렇게 방금도착한 김치를 쭉찢어서 하얀 쌀밥 한숫가락을 푸욱떠서.
한끼 저녁식사를 하니.
짭짜롬하니.
아삭한 김치식감에 푸욱빠져
밥한릇 뚝딱
소박한 식사를 맛있게.
한 오늘 저녁이었네요.
^^김치가 좋아요.
예전에는 부모님과 만드는 김치가 주를 이뤘는데 이제는 사먹는 김치가 편하네요.
세상이 많이 바뀐것 같아요.
저도 종갓집보다 하선정이 더 입맛에 맛더라구요. 요즘 다른집에 가도 거의 사먹는 김치 주더라구요. 세상이 많이 변했습니다
김치 진짜 맛나보이네요^
더위가 가고있어요!!! 선선한게 좋네요
아 !!
김치를 사드시는군요...
곁에 있으면 몇포기 드리고싶네요 !!!
저는 매년 김치를 담갔는데 올해는
아마도 김치를 못담글거같아요...
물가가 ??
천정부지로 오르고있어서 ㅋㅋㅋ
슬픈현실이지만
님이 올리신 김치보니 침이 꿀꺽
김치에 밥이랑 먹어야겠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