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일상#700]주말 평온한 하늘, 그렇지 못한 하루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우기가 점점 끝나가는지 비가 오는 횟수도 줄고, 햇볕도 점점 따가워집니다.
기분 전환이 절실해서 멀지만, 동료들과 골프를 치러 나왔습니다.
날씨가 더워서 힘들었지만 그래도 경기 자체도 나쁘지 않고, 분위기도 좋아서 잘 나왔다~ 싶던 찰나!
다른 차에서 허연 연기가 나네요…
렌탈한 차인데, 우리가 다른 도시에 와 있는데…
첫 겪는 일이라 당황스러웠네요.
차는 일단 두고, 그랩을 타고 사는 곳으로 복귀.
담주에 차량 렌탈업체랑 협의할 생각에 벌써 머리가 앛프지만… 이 또한 지나가겠지요.
낼 출근 확정입니다.
담주에 본사 출장자가 있는데다 원래 할 일도 있는데, 할 일이 하나 더 추가되었으니까요…
허허허…
일단 오늘은 고민 안 하기! (노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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