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수다#652]여기는 중국인가 말레이시아인가
여러 문화가 섞여 특유의 문화를 볼 수 있는 건 어디나 마찬가지.
특히 요즘 같이 국경이 없는 시대엔 더 그러할지도.
말레이시아는 동남아의 어느 한 국가였지, 여행으로도 무엇으로도 관심이 없었지.
그러다 갑자기 일터로 오게 된 말레이시아.
너무 익숙해서 낯설고, 낯설면서도 익숙한…
희한하네…ㅎㅎㅎ
여기서 정착하고 사는 중국교포(화교라 해야 하나)들을 보면서…
또 그럼 이 문화와 공존하는 현지인들을 보면사 여러가지 생각이 든다.
설날이 아니라 춘절의 기운을 여실히 느낄 수 있는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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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4) 20 hou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