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수다#670]큰새우인 줄 알았는데, 랍스타라니…

in #kryester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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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에서 유명한 새우면을 먹었는데, 걸쭉한 새우탕면의 짬뽕 느낌으로 꽤 맛있었다.
근데 마트에서 싱싱하고 파란색을 보고 감탄!
익으면 빨간색으로 변하는 큰 새우.
타이거새우인 줄 알았는데, 타이거새우는 이렇게 긴 발이 없다.
근데 현지직원에게 이름을 물어보니 랍스타란다.
말레이시아 랍스타!
팀장님이 손수 구워주신 랍스타!
새우면에서 먹을 땐 가느다란 다리에 있는 살을 제대로 먹지 못 했는데, 반으로 잘라 구우니 꽤 먹을 양이 있다.
랍스타라고 하니 확실히 식감이 새우라기보단 랍스타에 가까웠다.
찰지고 쫀독하고…
랍스타든 새우든 맛이 좋으니 가끔 사다 구워 먹어야겠다.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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