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경험기 - 1

in #kr20 hours ago

이스라엘에 아주 많이 출장 다녔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 시작은 2008년이었는데요, 그때만 해도 사무실과 숙소만 왔다갔다 했었습니다.
이스라엘에 대한 선입견 때문이었습니다.
바로, 테러와 전쟁이었습니다.
비록 잊을만하면 한번씩 테러가 발생했었기때문에 우려는 현실이 되기도 했었습니다

이렇게 걱정하는 저에게 이스라엘 현지 직원들이 저에게 하던 말이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납니다

이스라엘은 안 위험해~ 한국이 더 위험해~

그땐 한국보다 이스라엘이 더 편았했을 정도였는데요, 어느날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씁니다

만약 다른 나라들이 이스라엘에 미사일을 쏘면 어디로 피해야지?

정답은 예루살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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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에서는 많이 걱정하는데 현지에서는 별 걱정 안하는곳이 남한과 이스라엘인듯.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달라 보이네요.

이대로 멈추면 좋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