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임. 떡집
새해가 되었다고 가래떡이라도 빼서 자녀들을 주고 싶은 아버님의 바램이 있어서, 면 소재지 떡집을 찾았다.
떡집의 사장님은 80이 넘으신 분이시다.
80이 넘으셨는데, 떡판을 두손으로 힘껏 옮기시고, 정정한 모습을 보여주신다.
쌀은 떡볶이 떡으로 변신.
부부가 함께 떡을 뽑아내시는 모습을 보면서
뭐랄까.. 이 분들이 계속 건강하게 이곳에 있으셨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새해가 되었다고 가래떡이라도 빼서 자녀들을 주고 싶은 아버님의 바램이 있어서, 면 소재지 떡집을 찾았다.
떡집의 사장님은 80이 넘으신 분이시다.
80이 넘으셨는데, 떡판을 두손으로 힘껏 옮기시고, 정정한 모습을 보여주신다.
쌀은 떡볶이 떡으로 변신.
부부가 함께 떡을 뽑아내시는 모습을 보면서
뭐랄까.. 이 분들이 계속 건강하게 이곳에 있으셨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건강하게 오랫동안 운영하셨으면 하네요^^
저도 가래떡 참 좋아라 합니다 ...
방앗간 사장님 건강하세요 !!
정겹네요~
제가 초등학교 때 잠시 저희 부모님이 잠시 방앗간을 하신적이 있는데 그때 생각도 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