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남편일기 #6 - 친구

in #kr7 years ago

친구를 만나면
아무리 멀리 왔어도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있고
한 사람의 말에 모두가 함께 웃고
또 어떤 경우에는 내 일처럼 애를 닳이는
한 동안 못 만나도 끊어지지 않는 핏줄 아닌 핏줄 같은
그런 사이
맞지요?

Sort:  

가끔가다 끊어지는 핏줄도 있는건.. 비밀입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