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inyfit의 지니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베니스의 부라노섬, 무라노섬, 리도섬입니다.

Hi Steemians! I'm Jiny of @jinyfit. This posting is about Burano Island, Murano Island, and Lido Island in Venice.

· 부라노섬 (Burano Island)

여자들이 정말 좋아하는 섬입니다. 알록달록 예쁜 건물들과 함께 사진찍기 좋거든요. 제가 갔던 날은 날이 그리 맑지 않았는데, 사진은 생각보다 잘 나온 듯 합니다. 돌아다니다가 섬 안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었습니다. 파스타는 맛있었고, 피자같은 애는 너무너무 짰어요. (이탈리아는 대체적으로 피자가 정말 짜요. 한국인이 먹기엔 소금폭탄임.) 

항구 앞에 있는 가게에서 파는 해산물 튀김은 부라노섬의 명물이니 꼭! 드셔보세요.

I think that most women will love this island. Because there are many colorful buildings, and it's awesome for taking pictures! The day I went wasn't so clear, but the pictures are not bad. In the island, I went around and ate lunch. Pasta was delicious, and pizza was too salty to eat. (Italian pizza is too salty for Korean.)

The fried seafood in front of the harbor is a specialty of Burano Island. So, If you go there, must try it!

· 무라노섬 (Murano Island)

간혹 부라노섬과 무라노섬을 헷갈리는 사람들이 있는데, 무라노섬은 유리공예로 유명한 섬입니다. (유리공예에 관심이 없는 1인은 그저 설렁설렁 걷다가 돌아왔다는.) 저희 엄마가 좋아할 스타일이네요. 섬 자체는 사람도 없고, 조용하고, 한적했습니다. 

Sometimes people confuse Burano Island and Murano Island. Murano Island is famous for 'glass crafts'. (But..actually I wasn't interested in glass crafts, so I just walked around.) The island was quiet, quiet, and quiet.

· 리도섬 (Lido Island)

베니스 국제영화제가 열리는 곳입니다. 섬에 있는 해수욕장에서 수영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른 곳에서 이미 수영을 하고 와서 여기서는 딱히 수영을 하지 않았지만,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면 해수욕도 좋을 듯 해요. 지인이 누드비치라고 했는데 요즘은 다 수영복을 입고 해수욕을 하기때문에 누드로 가는 건 비추! (물론, 간혹 누드인 분이 있기는 합니다.) 난생 처음 먹물 파스타도 먹어봤는데 맛있었습니다. 이탈리아 파스타는 정말 웬만하면 다 맛있습니다. 

This island is where the Venice International Film Festival opens. I think this place is nice to swim. My friend told me that the beach is nude beach before, but thesedays people wear a swimming suit. I ate ink pasta for the first time in my life, and it was delicious. 

• 베니스 본섬에 대한 내용은 아래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For more information on the main island of Venice, please refer to the following posting!

https://steemit.com/kr/@jinyfit/1-travel-1-italy-venice-main-island-by-jinyf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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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inyf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