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단호박

in #krlast year

날이 추워 집안에 있을 시간이 길어지는 계절입니다
할일은 많은데 너무 춥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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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 쉬면 좋으련만 ~
랑인 호박 두개를 들고 내려 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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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죽을 쑤어 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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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씨는 나눔을 할까 ~
오가며 까 먹을까~

들통을 올려 끊이기만 하면 되는데 ~
춥다고 시골집을 거부하고 혼자 시댁에 계시는 시엄니~
왼쪽 다리가 발목부터 허벅지까지 퉁퉁 붓고 푸르딩딩 색도 다르다고 ~
많이 아퍼서 걸을 수가 없다고 폰이 왔어요
아침식사후 달려 가야지요
무슨 일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