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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qrwerq] 남의 불행

in #kr7 years ago

무언가 심오함이 느껴지고 조심스러움이 느껴져서 댓글을 달기가 주저됩니다. 혹시 무언가 더 쓰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셨던걸까요?

좋은 저녁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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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 글을 무섭게(?) 적었던 걸까요. 삶의 불행과 이를 바라보는 시선을 다룰 때에는, 저도 스스로 조심하는 편입니다. 일종의 푸념에 가깝습니다. 사실 더 쓰고 싶은 말들도 있기는 한데, 아마 저 스스로에게 비추어보았을 때 좀 더 개인적인 이야기가 될 것 같아, 우선은 말을 아끼는 중입니다.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들러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