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디파이 - 앵커 (Anchor) 이해하기
기존 이더리움이나 바이낸스 체인등의 DeFi는 LP 제공으로 인한 AMM 수수료를 기반으로 사실상 파밍으로 얻는 거버넌스 토큰의 상승세에 중점을 두고 있었기 때문에 Rush&Cashout (빠른진입과 빠른 자금 유출) 형태의 프로젝트들이 많았습니다.
테라의 경우는 기본적으로 Luna와 UST의 조합으로 스테이블코인을 기반으로 하는 디파이 생태계 꾸리기를 지향하면서 탈중앙화된 금융의 제대로된 접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참고로 특별히 새로운것을 발명하기 보다는, 기존 금융 시스템의 증명된 방식들을 스마트컨트랙트로 옮기는 작업들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이중 기본중의 기본으로 테라의 앵커를 핵심중심으로 파고들어가겠습니다.
🔸기본 원리
앵커는 POS기반의 인증된 코인을 담보로 잡아 최대 60%로 UST를 대출해주는 탈중앙 은행이다. 테라의 수많은 디파이 프로젝트가 이 앵커의 예치금 이자를 바탕으로 빌드업되어 있다.
🔸 BOND (담보생성)
현재는 LUNA나 ETH를 맡기면 bAsset이라고 해서 담보예치 증명 토큰을 준다. bLUNA 와 bETH를 받고 이를 맡기면 대출을 받을 수 있다.
🔸 BORROW (대출)
본드에서 bAsset를 생성후 대출에서 담보를 맡기고 UST를 대출 받을 수 있다. 담보금액의 최대 60% 까지 대출 받을 수 있으며, 자산 가치가 그 이하로 떨어지면 청산된다. 대출을 받으면 대출 이자를 내지만, 동시에 ANC토큰도 배분받아 대출후 수익을 볼 수 있다. 보통은 25-35%사이의 LTV로 대출을 받는다.
🔸 EARN (예치)
대출받은 UST를 예치하면 업계 거의 최고 수준의 스테이블코인 이자율인 18-20% 사이를 준다 (현재 19.5%). 예치를 하고 예치증명 토큰인 aUST를 받는데, 이를 활용해서 다른 플랫폼에서 연계 투자도 가능하다. (Mirror에서 숏스테이킹이 가능함)
🔸 Governance (파밍)
ANC는 스테이킹을 통해서 이자를 수령할 수 있고 (현재 약 6.4%), LP 제공을 하고 파밍할 수 있다 (현재 약 52%)
🔰 개인적인 생각
스테이블코인으로 연간 APY 100%를 만들고 있다는 트위터러의 트윗을 보고 처음에는 이상하다고 여겼는데,실제 테라의 디파이 시스템은 이것을 충분히 가능하게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Anchor의 예치 이자율 18-20% 역시 평균 LTV가 34% 정도로 유지되는 것을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사실상 예치 자산의 스테이킹 이자가 6.7% 정도가 되면 충분히 만들어 줄 수 있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민팅이 되는 ANC를 중심으로 이자율을 지탱할 수 있는 수단이 있다는 장점이 있다. 청산 위험을 감당하지 못하는 투자자는 Nexus Protocol이 나오면 클릭 한번으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생태계와, 담보 없이 곧바로 UST 전환후 투자를 통한 설계도 가능하기 때문에 자산 증식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복리 계산 때문에라도 꼭 알아야하는 생태계이다.
간단하게 계산을 18.5%의 연간 이자로 계산을 하겠다.
▫️ 1만불을 UST로 예금
▫️ 1년후 11,850 UST가 됨
▫️ 3년후 16,640 UST가 됨
▫️ 5년후 23,366 UST가 됨
▫️ 10년후 54,598 UST가 됨
간단하게는 약 4년정도후에 원금의 2배가 되어 있고, 10년후에는 원금의 5배가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지급되는 aUST로 추가적인 투자 활동을 하지 않는다는 전제로 Nexus Protocol과 같은 자동 최적화 프로젝트를 이용하면 이자율을 더욱더 높여서 빠르게 자산을 증식할 수 있습니다.
물론 스마트컨트랙트의 안전성및 LUNA와 담보 예치 자산의 급격한 가격 변동에 따른 청산 위험및 자금 유출등으로 상황은 변할 수 있지만, 한동안은 테라의 디파이가 암호화폐계의 머니마켓은 만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 참조링크: https://bit.ly/3jxs6Cx
👉🏼 원본 링크 : https://t.me/jayplaystudy/255
저는 부처빔때 청산 당할 뻔해서 25% 유지 중입니다.ㅎㅎㅎㅎ
ㅎㅎ 그래도 청산 안당하셔서 정말 다행이네요. 곧 넥서스 프로토콜 정식 론칭하게 되면 청산 위험 없이 최대화할 수 있을듯요 ㅎㅎ.
그때 심장 엄청 쫄깃했네요 ㅎㅎ
트잭 밀려서 클릭해도 반응 없고 그래서 더 무서웠던 ㅎㅎㅎ